[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라이징 스타' 배우 이상이가 '런닝맨'에 뜬다.

25일 한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상이가 25일 진행되는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상이는 '런닝맨'의 라이징 스타 특집에 출연, 다른 스타들과 함께 녹화에 참여하게 됐다.

이상이는 지난 2014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다양한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넓히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생활', '제3의 매력', '동백꽃 필 무렵',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지난해 2020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응 받았고, 지난 23일에는 '2020 APAN STAR AWARDS'에서 연속극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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