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명품 운동화 셀프 수선(ft. 금손 소을)…"10년은 더 신겠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과 딸 소을 양이 금손 면모를 드러냈다.

이윤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생활 중. 소울 넘치는 운동화 수선"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뒤축이 찢어진 명품 브랜드 운동화를 수선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윤진은 "매일 신다가 찢어먹은 운동화", "집에 있던 가죽을 덧대고", "금손 소을이의 빈티지 터치",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10년은 더 신겠다"라고 설명을 보탰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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