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김한나 치어리더와 함께 한다…픽메이커 후원 예정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AFC(앤젤스파이팅챔피언십)가 두꺼운 팬층을 지닌 김한나 치어리더와 함께 한다.

AFC는 20일 "'3대 여신' 김한나 치어리더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타임게임즈의 스포츠 경기 베팅 플랫폼 픽메이커가 AFC대회에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며 나눔과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명승사자' 명현만, '바람의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

픽메이커는 축구, 농구, 배구, 야구, 하키 등 전 세계 국제대회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라이브 스코어 및 베팅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유저중심 분석시스템과 실시간 상황정보 및 팀 정보, 다채로운 배당과 흥미로운 채팅 시스템을 조합한 스포츠 포탈 커뮤니티 승부예측 게임이다.

픽메이커는 "AFC와 대회에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AFC와 함께 대회가 성장하는데 동참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AFC15 대회는 오는 2월 26일 오후 5시부터 STN스포츠, 엔젤스파이팅 공식 유튜브, 네이버스포츠TV, 매미킴TV, 챠도르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박호준 AFC 대표-김한나. 사진 = A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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