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LG 차명석 단장이 스토브리그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LG 트윈스는 "오는 23일 14시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년 첫번째 ‘월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시작한 ‘월간 유튜브 라이브＇방송은 2021년에도 차명석 단장과 임용수 캐스터가 함께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차명석 단장이 직접 외국인선수 영입, FA, 스프링캠프 등 스토브리그 이야기를 전하고, 실시간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Q&A 시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차명석 단장은 “올해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려 하니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월간 유튜브 라이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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