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X박진영, 음방 1위 트로피 인증…"진영이 형 50살에 1위"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비와 박진영이 음악방송에서 1위한 기쁨을 전했다.

19일 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1위 감사 곧 선물 나감 급 영상찍기 #진영이형50에1위 #트로피 #라이브 #나로바꾸자 #이제형을바꾸자 #곧바꾸자 #다음타자누구 #다음듀엣누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 박진영은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 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1위 트로피를 들고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이보다 한참 어려보이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비와 박진영은 지난달 31일 신곡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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