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27년 지기…아 세월아" 이상민X탁재훈과 변치 않는 우정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가수 이상민, 탁재훈을 향한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정준하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이상민, 탁재훈과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현실 절친 케미를 뿜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정준하는 "27년 지기. 아 세월아"라며 "어젯밤 '미우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준하는 앞서 1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이상민, 탁재훈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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