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금연 후 반짝이는 소년美 "난 원본이 더 좋더라"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아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19일 자신의 SNS에 "그래도 난 원본이 더 좋더라. 개취로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파란 모자를 눌러쓰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소년미가 묻어나는 스타일과 세련된 색감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이어 금연 선언 이후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한다.

앞서 유아인은 2021년을 맞이해 금연을 선언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출연한다.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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