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존박, 코로나 확진 "무증상, 격리시설 입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존박(33)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존박의 소속사는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이하 존박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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