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18세 데뷔, 18일 18시 새 앨범 발매…이게 운명"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18일 오전 11시 솔로 새 미니앨범 'NOIR(누아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오래 준비한 만큼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 제가 18살에 데뷔했고, (새 앨범은) 18일 18시에 공개된다"며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은 같은 그룹 멤버 최강창민에게도 "생일이 2월 18일 아니냐. 이게 운명 아닌가" 하고 기분 좋은 예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유노윤호의 신보는 액션 누아르 영화 같은 진한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타이틀곡 'Thank U(땡큐)'를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유노윤호는 음원 공개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하고,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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