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갑질 무혐의' 후 방송 복귀 "믿어준 분들께 감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현준이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 만에 여러분들을 만난다.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더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신현준은 전 매니저가 제기한 갑질, 프로포폴 의혹 등으로부터 지난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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