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정국이 삼성 모바일 광고 속에서 치명적인 잘생김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삼성 모바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정국의 '갤럭시S21' 광고 사진을 새롭게 공개했다.

사진 속 정국은 '갤럭시S21' 제품을 손에 들고 시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정국은 가죽 자켓이 돋보이는 올 블랙 패션으로 와일드하고 남성미 가득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긴 앞머리를 넘기며 드러난 선이 살아있는 조각 이목구비로 극강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더불어 깊은 섹시함도 풍겼다.

정국이 팔목에 찬 갤럭시 워치, 귀에 끼고 있는 갤럭시 버즈도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삼성 모바일 공식 계정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갤럭시S21' 로 찍은 고화질 셀카도 공개했다.

이 중 정국은 우유 빛 뽀얀 피부를 뽐내며 초 근접샷에도 잘생기면서 예쁜 '잘생쁨'한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했다.

반짝이는 눈망울의 동그란 눈을 더 크게 뜨고 입술을 쭈욱~ 내밀며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한 깜찍한 애교로 청량한 소년미, 사랑스러운 댕댕미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까리한 락스타 재질" "숨멎 비주얼" "대존잘 미모 눈부셔" "잘생쁨의 대명사 정국이" "심장아 나대지마" "사진 몇 장에 숨막힌다" "확대 할 수록 존잘존예" "반짝반짝 빛난다 진짜 리즈구나" 등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 = 삼성 모바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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