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민 새해 목표 10kg 다이어트, 그래야 건강 이상 없다고"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윤아가 올해 아들 민의 목표 중 하나가 10kg 감량이라고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오윤아 모자가 아들 민의 2021년 계획표를 작성했다. 1번은 다이어트하기. 오윤아는 “올해는 꼭 10kg을 빼야 된다”며 “10kg을 빼야지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목표는 ‘구구단 외우기’, 세 번째 목표는 ‘엄마 말 잘 듣기’였다.

계획을 세운 후 바로 구구단 외우기에 돌입했다. 구구단 표를 가지고 온 오윤아. 이후 민과 함께 구구단을 공부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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