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2021 결혼 예감 스타 커플’ 3위로 선정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1 결혼 예감 스타 커플 TOP3’를 공개했다.

TOP3에 이름을 올린 신민아-김우빈 커플. 두 사람은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2015년 5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할 때도 곁에서 힘이 돼 줬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촬영 현장에서의 신민아와 김우빈의 꽁냥꽁냥한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지난해 신민아의 소속사와 전속계약, 일과 사랑을 함께 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신민아와 김우빈은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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