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NCT U, BTS '다이너마이트' 꺾고 1위…유빈·빅톤·(여자)아이들 컴백 [종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NCT U가 1월 3째주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NCT U의 ‘90’s Love’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그 결과 NCT U의 ‘90’s Love’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BXK, (여자)아이들, BOYHOOD (남동현),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백아연, 산들, 송가인, 유빈, 유하(YOUHA), 임지수, 장한별, 정세운 등이 출연했다.

이들 중 유빈, VICTON(빅톤), (여자)아이들이 컴백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고 T1419가 강렬 데뷔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백아연과 산들이 스페셜 무대를 꾸미기도. 백아연이 ‘춥지 않게’, 산들이 ‘취기를 빌려’를 열창해 ‘뮤직뱅크’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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