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과감하게 드러낸 각선미 '반전 섹시美'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표예진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표예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그리워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자리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다리를 꼬고 앉아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그리워라"라는 문구에서 과거 사진임이 전해진다.

한편, 표예진은 2019년 12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VIP'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만 19살의 나이로 국적기 승무원에 합격했지만 입사 1년 반 만에 퇴사를 했다며 "승무원은 서비스직이라 감정을 숨겨야 하는데 그게 나에게는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를 표현하고, 자유로운 일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나서는 되게 설렜다. '어떻게 되든 해봐야겠다' 그래서 그만 뒀다"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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