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미모의 친언니에 직접 그린 화훼 선물…못하는 게 뭐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하늬가 생일을 맞은 언니를 위해 화훼 직접 그린 화훼(꽃과 풀을 그린 그림)를 선물했다.

이하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슬기 언니! 난 언니가 넘넘 좋아! 갈수록 자매가 좋다더니 진짜로 ㅎㅎ 둘째 복덩이도 건강히 순산하자. 사랑해! (드디어 주인 찾아간 화훼도^^그리는 몇 달 동안 언니와 임신 중인 복덩이를 생각하며 정성과 시간을 무지하게 들임. 이번 생일은 뭔가 정성 들인 선물을 하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하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언니 이슬기 씨. 그리고 이하늬가 화훼를 직접 그린 과정이 담겼다.

이하늬의 친언니는 유명 가야금 연주가인 이슬기 씨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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