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장덕철, 노래는 나한테 좀 배워야겠지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닐로(본명 오대호·31)가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의 신곡을 평가했다.

닐로는 7일 인스타그램에 장덕철의 신곡 '겨울잠' 재생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그러면서 닐로는 "노래는 나한테 좀 배워야겠지만 노래는 너무 좋은 걸!?"이라고 적었다.

닐로와 장덕철은 과거 리메즈엔터테인먼트 한 식구였다. 그러다 지난달 더블브이이앤티가 장덕철과 새롭게 전속 계약 맺은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장덕철은 7일 신곡 '겨울잠'을 냈다.

[사진 = 닐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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