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눈길 위에서 포즈 '강렬한 빨간 부츠'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황신혜가 눈 쌓인 길 위에서도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7일 자신의 SNS에 "오늘이 더 빙판길.. 진짜진짜 더 조심해야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눈 쌓인 길 위에서 포즈를 취한 황신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눈길에 대비해 빨간 부츠를 신고 힙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만큼 이날 역시 황신혜의 돋보이는 의상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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