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이지아, 아침에도 굴욕 無 청순 미모…백종원 "그게 부은 거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지아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이지아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이지아는 백종원 표 제주도 양배추 요리들을 실컷 맛봤다. 다음 날까지도 아침식사로 양배추 김치볶음 라면과 볶음밥이 차려졌다.

특히 전날 야식을 먹었던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아침 식사 전 부은 얼굴로 등장했다. 이지아 역시 "얼굴이 많이 부었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백종원은 "그게 부은거면 우리는 어떻게 살라는 거냐"며 웃었다.

이후 이지아는 아침식사 먹방을 즐겼고, "말도 안하고 먹기만 한다"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사진 = SBS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