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언발란스 이어링, 정교하고 섬세한 유니섹스 아이템” 김선영 타니 바이 미네타니 디자이너[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설인아 이어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설인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주얼리 브랜드 ‘타니 바이 미네타니’의 이어링을 착용했다.

김선영 디자이너는 8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언발란스 이어링”이라면서 “룰렛이 들어간 납작한 바(bar) 사이사이에 스와로브스키 지르코니아를 핸드메이드 세팅하여 정교하며 섬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르코니아 특유의 깊고 화려한 발색이 생기를 불어 넣어주며, 성별에 관계 없이 사랑받는 유니섹스한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2009년 론칭한 ‘타니 바이 미네타니’는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대중의 취향에 맞는 주얼리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한편 ‘타니 바이 미네타니’는 최근 오픈한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사진 = 설인아 인스타, 타니 바이 미네타니,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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