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1억대 럭셔리 외제차와 애처로운 작별인사 "잘가라 X"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차와 작별인사를 했다.

유아인은 7일 자신의 SNS에 "잘가라 X, 넌 최선을 다했어. 오해 마세요. 단순 타이어 펑크임. 죽음의 문턱에서 X 그가 날 살렸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눈길 속에서 자신의 차에게 다가서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 애처롭게 인사를 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아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억원대를 호가하는 외체차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출여한다.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