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대놓고 속옷 노출 파격패션…당당 포즈+강렬 눈빛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본명 김효정·31)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효린은 7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만 여러 장 게재했다. 흰색 카디건에 쇼트팬츠 차림의 효린이 커다란 장식의 벨트를 맨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한쪽 어깨의 카디건을 내린 채 속옷까지 드러낸 파격적인 패션이다. 어두운 배경에서 카메라를 당당하게 응시하는 효린의 눈빛이 강렬하다. 금발로 탈색한 헤어스타일도 인상적이다.

한편 효린이 소속돼 있던 씨스타는 지난 2017년 공식 해체했다. 이후 효린을 비롯해 멤버들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개인 활동 중이다.

[사진 = 효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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