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300만원짜리 명품 패딩 입고 럭셔리 패션…기럭지도 우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영(38)이 우월한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today👣", "💙❄" 등의 짧은 글만 적은 채 마스크를 쓰고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검정색 상의, 연한 블랙 데님에 푸른색 체크 무늬 패딩을 매치한 이시영이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앙증맞은 가방을 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벤치에 앉아 찍은 사진에선 이시영의 긴 다리가 돋보인다. 이시영은 푸른색 패딩에 태그를 걸었는데, 명품 브랜드의 계정이다.

해당 명품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시영이 착용한 패딩은 3백여 만원의 가격이 책정돼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