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범수(52)의 아내 통역가 이윤진(38)이 집에서 보낸 일상을 대중에 공개했다.

이윤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소을아 나랑 노올자🤗 #레트로게임기 내 취향"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딸 소을 양이 게임 중인 모습을 뒤에서 찍은 영상이다. 딸의 게임 플레이를 지켜보던 이윤진이 "자꾸 뛰지마"라고 웃음을 터뜨리며 조언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범수, 이윤진 부부 집의 널찍한 거실도 눈길을 끈다. 대형 TV 옆으로 서재와 긴 복도가 인상적이며,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이윤진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 이윤진의 청순한 미모가 단연 돋보였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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