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은탁, 김유석, 박하나, 이채영이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도경완, 조보아, 김강훈, 이상엽의 사회로 '2020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 후보로 '위험한 약속' 강성민, '비밀의 남자' 강은탁, '위험한 약속' 고세원, '누가 뭐래도' 김유석, '기막힌 유산' 박인환, '기막힌 유산' 신정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강은탁과 김유석이 수상자로 호명됐다.

또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 후보로 '기막힌 유산' 강세정, '누가 뭐래도' 나혜미, '누가 뭐래도' 도지원, '위험한 약속' 박하나,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박하나와 이채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