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임성민, 동안 미모 눈길…"美서 20대 역할 오디션 봐" ('한번 더 체크타임')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임성민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더 체크타임'에는 임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성민은 연기를 위해 50세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밝혔다. 그는 동안 외모가 배우로서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임성민은 "제가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나 보다. 또 미국에서는 아시아 사람들을 더 어리게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대사가 한두 마디인 단역도 다 오디션을 본다. 오디션을 보면 20대 역도 본다. 20대 스튜어디스 역이었다. 그리고 20대라고 하고 가면 진짜 20대로 안다"며 "20대 역부터 오디션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성민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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