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X유세윤X규현, '라디오스타' 전 MC들 전격 출격 "700회 특집, 반가웠던 식구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라디오스타' 전 MC 윤종신, 유세윤, 슈퍼주니어 규현이 700회 특집으로 깜짝 돌아온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MBC '라디오스타' 700회 특집 녹화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9월 윤종신은 무려 12년간 활약해온 '라디오스타' 메인 MC 자리에서 하차했던 바. 그런 그가 '라디오스타' 700회 특집을 맞아 깜짝 컴백한 것.

특히 윤종신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전 MC 개그맨 유세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나란히 게스트로 등장을 예고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세 사람은 '라디오스타' 세트장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함을 안겼다.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700회 특집"이라면 "오랜만에 반가웠던 식구들"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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