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림? '연참'서 가장 예쁜 배우"…주우재 ♥호감 표시, 강해림 반응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겸 배우 주우재(34)와 배우 강해림(24)이 핑크빛 분위기를 물들였다.

강해림은 15일 케이블채널 KBS조이 '연애의 참견3'에 깜짝 등장했다. '연애의 참견3' 대표 연기자 중 한 명인 강해림으로 이날은 특별히 스튜디오에 출연해 MC들과 만났다.

강해림의 출연에 가장 들뜬 건 주우재였다. 평소 주우재는 강해림 편이 방송되면 "최애 배우"라며 애정을 감추지 않았던 것.

주우재는 강해림이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부끄러운 기색이 역력했다. 모델 한혜진(37)은 "주우재에게 '저 배우 분은 누구야' 물었더니 '강해림 씨잖아요. '연참'에서 제일 예쁜 배우'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주우재의 얼굴을 화끈 달아오르게 했다.

강해림은 주우재의 호감 표현에 "너무 팬이다. 예뻐해주셔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주우재 같은 스타일 어떤가?'란 질문을 받자 "너무 귀엽다"고 답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사진 = KBS조이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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