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드레스, 사랑스러운 플라워 패턴 매력적” 랭앤루 박민선·변혜정 디자이너[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2월 8일 방영된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의 플라워패턴 드레스가 화제다. 박나래는 디자이너 브랜드 랭앤루의 드레스와 핑크 뷔스티에를 믹스매치한 코디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박나래의 랭앤루 사랑은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가 방송에서 착용하는 대부분의 의상들이 랭앤루의 제품일정도로 애정하는 브랜드이다.

랭앤루의 박민선, 변혜정 대표는 14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박나래 씨는 랭앤루의 뮤즈이다. 남이 입지 않는 과감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패션 센스와 더불어 랭앤루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하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벨벳 소재와 더불어 사랑스러운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이번 시즌 랭앤루의 드레스는 연말 룩으로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랭앤루는 여의도 IFC몰 직영점과 가로수길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연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비디오스타’ 캡처, HAN컬렉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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