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원피스, 여성의 몸 가장 아름답게 표현” 랭앤루 박민선·변혜정 디자이너[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jtbc 수목 드라마 ‘런온’ 16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신세경의 원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런온’ 포스터에서 틸블루 컬러에 잔 꽃이 사랑스럽게 프린트 된 원피스를 입었다.

패션 블랜드 ‘랭앤루’ 박민선 변혜정 디자이너는 15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소매 퍼프와 스퀘어 넥이 포인트인 이 제품은 달리아라는 이름의 랭앤루 시그니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두 디자이너는 “달리아는 여성의 몸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원피스로 애정을 가지고 디자인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랭앤루는 여의도 IFC몰 직영점과 가로수길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연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생활의 활력이 떨어진 요즘 랭앤루의 원피스로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편 ‘랭앤류’는 12월 18일 오픈예정인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 컬렉션 ‘제주점’은 감각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인테리어로 소위 ‘인생샷’을 남기고 싶어하는 SNS 인싸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67개의 포토제닉 파사드로 이루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스트리트형 쇼핑몰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쇼핑객의 마음을 설레게한다.

아시아 최고의 ‘포토제닉 스페이스’로 각광받게 될 HAN 컬렉션 ‘제주점’은 여성 캐주얼, 여성 트렌디, 남성 컨템포러리, 스트릿 캐주얼, 슈즈, 핸드백, 쥬얼리 등 14개 아이템별 편집숍으로 구성된다.

HAN컬렉션 ‘서울점’은 광화문빌딩 지하1층 ~ 1층에 위치하며 2~5층 동화면세점과 함께 조성되어 광화문 인근 오피스에서 일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과 관광객들이 몰려 K패션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 = JTBC, HAN컬렉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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