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아내 김지혜 미모, 개그우먼 TOP3 안에 들 것" ('1호가 될 순 없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의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선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번개 데이트가 그려졌다.

김지혜는 청순섹시 콘셉트로 메이크업을 받은 뒤 부캐 '난나38'로 변신해 박준형의 일터로 찾아갔다. 박준형은 치마를 입고, 얼굴에 점까지 찍어 나타난 아내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이후 박준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지혜 씨 예쁘다. 미모로는 역대 개그우먼들 다 모아서 TOP 3 안에 들어가진 않나"며 슬쩍 속마음을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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