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집 진짜 넓네?…LA 럭셔리 자택서 홈트 '올해 50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윤현숙(49)이 미국 LA에서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11일 인스타그램에 "Why not? 함께 운동해요. 하다보면 다 됩니다 ㅋㅋ. 유튜브에 자세한 동작, 등 엉덩이 올려놓았어요. 엉짱 등짱 만들어 봅시다. #유튜브 #윤현숙 #엉짱 #등짱 #운동 #홈트 #할수있다 #미국일상"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Downtown Los Angeles'.

사진 속에선 윤현숙이 널찍한 LA 자택 거실에서 매트를 깔아놓고 운동 중이다. 레깅스와 민소매 운동복 차림이다. 올해 쉰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연성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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