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달 K-컬쳐 페스티벌에서 오마이걸 유아가 랭앤루의 사랑스러운 블라우스를 아름답게 소화해냈다.

유아는 오마이걸의 돌핀 무대에서 순백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트위드 스커트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진 룩을 완성했다.

패션 브랜드 ‘랭앤루’ 박민선, 변혜정 대표는 “자칫 섹시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사랑스럽고 러블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레이스가 겹겹히 있고, 진주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이 제품은 연말룩으로 추천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랭앤루’는 여의도 ifc몰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핑크빛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새 단장한 공간에서 연말 쇼핑을 즐겨보면 어떨까.

[사진 = 방송 캡처, 랭앤루, HAN컬렉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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