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프릴 맨투맨, 경쾌한 캐주얼 룩” 박민선·변혜정 ‘랭앤루’ 디자이너[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11월 30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서 박나래의 프릴 맨투맨이 화제다.

박나래는 랭앤루의 프릴 맨투맨과 멜빵바지와 매치해 경쾌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체크 패턴이 유니크한 프릴 맨투맨은 디자이너 브랜드 랭앤루의 제품으로 데일리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랭앤루의 디자이너 박민선, 변혜정 대표는 “평범할 수 있는 맨투맨도 좀 더 사랑스럽고 여성스럽게 입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랭앤루는 박나래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다수의 방송이나 행사장에서 즐겨입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졌다. 지난 ‘신박한 정리’ 정주리 편에서는 랭앤루의 원피스를 정주리에게 선물하며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할 정도로 애정이 깊다.

‘랭앤루’는 여의도 ifc몰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핑크빛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새 단장한 공간에서 연말 쇼핑을 즐겨보면 어떨까.

[사진 = 방송 캡처, 랭앤루, HAN컬렉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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