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 복직 후 더욱 예뻐졌네…우아함 가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복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즐겨보는 저녁 정보 프로그램 오늘 함께해서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취하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아들이자 독립영화감독인 소준범과 결혼했다. 올해 1월 아들을 낳은 그는 지난달 KBS에 복직했다.

[사진 =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