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日 자가격리→만삭 사진 촬영 현장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사유리가 출산을 앞두고 건너간 일본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 '출산 앞두고 일본으로 갔습니다. [엄마,사유리_3화]'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난 9월, 사유리가 출산을 앞두고 준비하러 일본에 간 모습이 담겼다.

일본 숙소에서 사유리는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일본이랑 한국이랑 차이가 있는 게 한국은 14일 동안 격리를 하면 절대로 밖에 나가면 안 되지 않나. 근데 일본에서는 음식 먹을 때, 편의점 갈 때, 식당 갈 때는 나가도 된다고 한다. 애매하게 법을 만들었다. 그래서 아까 편의점 갔다 왔다"고 설명했다.

자가 격리를 마친 사유리는 복싱을 하며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는가 하면 어머니와 점심을 먹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사유리가 일본에서 만삭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모습부터 평소 유쾌한 성격인 만큼 나무로 변신한 콘셉트 등을 공개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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