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핑클의 찐우정이 주목받고 있다. 성유리 화장품 론칭에 이효리와 이진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리가 멀리까지 보내준..잘 쓸게요 성대표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이진을 위해 미국 뉴욕까지 보낸 화장품 선물이 담겼다. 성유리가 최근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제품이다.

성유리는 “고마워 자기”라고 답했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 역시 성유리가 선물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당시 이상순은 "유리 처제가 보내준 화장품. 우리도 하얘질 수 있을까"라고 했다. 성유리는 "횰리더님&형부 인증컷까지 감동감동. 고마워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뉴욕에 거주 중이다. 핑클은 지난 2019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사진 = 이진, 이상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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