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코로나19 확진…임영웅은 음성, 영탁은 결과 아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찬원(24)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중의 걱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 임영웅(29)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장민호(본명 장호근·43) 역시 임영웅과 마찬가지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37)의 경우 3일 오후 7시 현재까지 코로나19 진단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찬원을 비롯해 임영웅, 장민호, 영탁 등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 출연진이다. 최근 녹화가 있었다. 네 사람 모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함께 거친 막역한 사이다. 이러한 까닭에 이찬원의 확진 소식에 많은 팬들이 함께 안타까워하며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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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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