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최소라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선물 많이 보내, 호텔 방문 열면 쌓여있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모델 최소라가 월드 클래스임을 뽐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최소라가 출연했다.

최소라는 세계 명품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4개 패션위크에 모두 올랐다. 그는 "모델들에게는 아무래도 꿈의 무대가 아닐까 싶다"고 했다.

최소라는 "지금은 오디션을 보지 않는다"며 "더 많은 쇼에 걸어보고 싶고 출연하고 싶어서 지금은 독점 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최소라는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오는 장점에 대해 "할인도 받는데 디자이너의 선물을 많이 받는다. 호텔에 키를 열고 들어가면 선물이 쌓여있다.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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