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형우, 박은영 심쿵하게 만든 사랑꾼 고백 "이번생, 내 최고의 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내의 맛'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에 대해 한층 더 알게 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형우와 그의 친구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형우는 아내가 없는 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집들이를 했다. 김형우의 친구들은 "아이 태어나면 2년 정도는 부부가 개인 생활을 버려야 된다. 새벽에 아이가 깼을 때 그걸 누가 케어하느냐, 그런 것도 문제"라고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의 고충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형우는 "내 생각에 이번 생에서 만날 수 있는 맥시멈은 쟤다. 박은영이다"라고 사랑꾼 다운 고백을 하기도 했다.

친구들은 "네가 6년동안 여성분들에게 치근덕 거린걸 기억하냐"고 언급했고, 박은영 역시 남편이 자발적 솔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사진 = TV조선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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