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호피코트에 슬리퍼?…서언·서준과 놀이터 갈 때 패션 '폭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휘재(48)의 아내 플로리스트 겸 방송인 문정원(40)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일 인스타그램에 "완전무장 자전거 타기. 작업실이 집에 있으니 일하다 말고 수시로 불려나감(미처 신발은 생각 못했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문정원이 자녀들과 놀이터에서 자전거 타기를 함께하는 순간들이다. 문정원은 호피 무늬 코트에 털모자까지, 멘트처럼 '완전 무장' 한 모습이다. 다만 신발은 슬리퍼를 신고 급하게 나온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둥이들 자전거 잘 타네" 등의 반응.

문정원은 이휘재와 2010년 결혼해 서언, 서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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