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NCT와 에스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엔시티와 에스파 멤버 및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그룹 업텐션 멤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당 그룹과 같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NCT와 에스파 등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비토의 확진 판정 이후 같은 그룹 멤버인 고결이 이날 소속사를 통해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다른 멤버들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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