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출산 후 불태운 다이어트 의지 "임신 중 찐 17kg 중 9kg 남아"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중 찐 17kg 중 남은 9kg 건강하게 감량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딸 복이가 태어났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딸의 앙증맞은 발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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