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복면가왕', 무서워했던 프로…내 인생에 가장 큰 도전" 소감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소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돼지머리에 소원 빌면 가왕 되지! 고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에 유소영은 "그렇게 무서워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큰마음 먹고 도전했다. 제 인생에 가장 큰 도전 중에 하나였다"라며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았던 준비 기간 동안 도움 주시고 용기 주셨던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준비하는 동안 그리고 촬영 때도 너무 재밌고 행복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 이하 유소영 글 전문.

이번주 MBC 복면가왕 ‘고사’는 저 소영이였어요!🤗

그렇게 무서워했던 프로그램이였는데,

큰 마음먹고 도전했습니다💪🏻

제 인생에 가장 큰 도전중에 하나였어요..

길면길었고 짧으면 짧았던 준비기간동안

도움주시고 용기주셨던 박상준선생님, 예쁜 옷 입혀준 혜정언니,형부,

그리고 울 찌니, 작가님들 등등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준비하는동안 그리고 촬영때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어요!🥰

[사진 = 유소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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