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입술 쭉 애교로 팬심 저격…러블리 끝판왕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애교로 팬심을 저격했다.

사나는 29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8일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등을 받았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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