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꽃의 정령' 신비로운 매력 폭발…치명적 어깨라인 “심쿵”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민 고유의 해시인 #JIMIN 과 함께 거울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새 앨범 'BE' 앨범의 지민 테마인 다양한 꽃들이 가득한 방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으로, 엔티크한 소품과 조명, 다양한 꽃들이 가득한 방에서 의자에 앉아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짙은 흑발의 지민은 올 블랙 의상을 입어 흰 피부가 더욱 돋보였으며, 자연스럽게 드러난 지민의 긴 목선에서 이어지는 동근 어깨라인은 신화속 정령(精靈)을 연상시키며 신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팬들은 '누가 꽃인지? 너무 아름답다', '지민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겨울시작인데 사진속 지민은 봄이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런 반응은 곧바로 실시간 트렌딩에 반영되어 월드와이드와 일본 트위플(Twipple)에도 트렌딩 되었고, 아랍권 최대 엔터매체 '셀럽스 애러빅(Celebs Arabic)' 과 영국 유명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의 편집장이자 ‘보그(Vogue)’ 스타일 에디터인 ‘에드워드 바사미안(Edward Barsamian),팝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도 SNS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화제의 중심에 지민이 있음을 입증했다.

[사진 =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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