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여우짓하는 사람들 극혐" 의미심장 SNS…무슨 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우(본명 김정은·37)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김지우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눈에 훤히 보이는 여우짓 하는 사람들. 극혐이야 정말. 나만 그래?"란 글을 게재했다. 덧붙인 사진은 만화 속 한 장면인데, 캐릭터의 대사가 "내가 그렇게 바보인 줄 아니?"다. 김지우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지우는 어떤 일 때문에 이같은 글을 올렸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사 레이먼 킴(45)과 2013년 결혼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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