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곧 출산 1년인데 덜 빠진 3㎏, 엉덩이·하체에 다 몰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서현진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곧 출산 1년인데 아직 덜 빠진 3㎏. 지금 보니 엉덩이랑 하체에 다 몰렸다. 엉덩이 밑 가로 주름 싫다. 다시 한번 식단 조절 해야할 때. 저녁에라도 덜 먹고 샐러드나 프로틴 쉐이크로 대체. 오늘부터"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니트에 스키니진을 입은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남부럽지 않은 서현진의 각선미에 여러 네티즌은 "뺄 살이 어디 있다고. 완벽하신데", "어디에 다 몰렸다는 거죠?", "늘씬늘씬 길쭉길쭉이신데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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