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고 측 "김소현과 미팅 사실이지만 결정된 것 없어"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문화창고 측이 배우 김소현과의 계약설에 대해 입장을 냈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소현이 좋은 배우라고 생각해 만난 적은 있지만 아직 어떤 것도 결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소현이 문화창고와 계약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소현은 2017년부터 이앤티 스토리 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다. 최근에는 내년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김소현은 고구려의 공주로 태어나 살수로 살아온 평강/염가진 역을 맡는다.

한편 문화창고에는 배우 전지현, 서지혜, 윤지민, 윤지온, 한동호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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