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마블 ‘블랙팬서2’ 출연…“가짜뉴스입니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리한나의 ‘블랙팬서2’ 출연은 루머로 밝혀졌다.

미국 연예매체 E!는 24일(현지시간) 리한나가 ‘블랙팬서2’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전했다.

최근 구글 검색에서 리한나가 ‘블랙팬서2’ 캐스팅 리스트에 올라가면서 루머가 퍼져 나갔다. 이것은 단지 부정확한 정보일 뿐이다.

한편 ‘블랙팬서2’는 2021년 7월 애틀란타에서 최대 6개월간 촬영한다. 빌런은 넷플릭스 ‘나르코스:멕스코’에서 열연한 테토크 후에르타가 맡을 예정이다.

마블은 채드윅 보스만을 CG로 구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블은 채드윅 보스만 사망 이후 시나리오를 다시 썼다. ‘슈리’ 역의 레티샤 라이트는 큰 비중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2022년 5월 6일 개봉.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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